부동산의 이해

부동산 정보 및 창업 관련 책을 쓰게 된 솔직 담백한 이야기(저는 직장인입니다)

luckykim77 2023. 6. 30. 09:21

부동산 정보 및 창업 관련 책을 쓰게 된 솔직 담백한 이야기(저는 직장인입니다)

부동산 관련 창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저자 블로그 이야기
저자 블로그 표지

부동산 정보 및 창업 관련 책을 쓰게 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다만, 조금 다른 게 있다면 누구나도 들으면 아실만한 유통 회사 소속으로  상권분석, 입지분석, 매장개설, 매장폐점, 매장이전과 같은 전략적 상권운영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 전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육아 휴직 중입니다.
 
부동산 정보 및 창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혹시,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시기까지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
왜냐하면 이곳저곳 찾아보시면 상권분석, 성공적인 창업 지원 등등의 다양한 글들이 상단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컨설팅 또는 기업형 부동산 회사에서 유료 광고를 올렸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부동산 정보 및 창업은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 전에 걱정과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또, 확신에 찬 아이템이 있으셔서 무모하게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현업에 계신 분들을 찾아보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철저하게 준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정보 및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 중에 심심하기도 하고 돈과 시간이 있으니 한 번 해보자! 이런 분들도 계십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실패해도 큰 타격을 입지는 않으니까요!
대표적인 분들이 건물주와 건물주 자제분들입니다.
아니면 로또 1등이 되어서 갑자기 여유가 생기신 분들입니다.
다만, 이런 분들도 조금만 준비를 하신다면 더 재미있게 웃으시면서 창업을 하실 수 있는데, 순간은 그게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부동산 정보 및 창업 현장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철저하게 무기를 준비해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창업을 계획 중이신 분이라면
솔직히 저의 블로그 구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창업을 쉽게 보고 진입하시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왜 책을 집필하게 되었는지 나누겠습니다.
(참고로 책을 3권 집필했는데요, 오래되었기 때문에 구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홍보글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는 재주가 없는 단순한 직장인이며,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그런데, 현장 실무를 하면서 무모하게 당하시는 초보 창업자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게요
고소득 직장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대부분의 로망인 커피숍 창업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점장 한 명을 
채용해서 오토로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어느 오피스 상권에 보증금 5천만 원, 월 450만 원, 실 25평 신축건물에 임대차 계약을 하였습니다.

부업, 창업

그분들이 여기까지 진행을 하게 된 것은 창업컨설팅 담당자를 통해 소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 담당자의 설명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맛!!! 여기는 오픈하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 계산을 해보더라도 고정비가 너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월 450만 원에 관리비도 있었을 것이고 또 실비(수도세, 전기세, 세금 등등)도 있을 텐데, 여기에 인건비까지 더해지면
보수적으로 계산하면 약 800만 원~1,000만 원의 월 고정비가 발생할 텐데 커피를 얼마나 팔아야 할까? 심지어 매장은
25평이기 때문에 테이블이 10개 이상 세팅가능할까? 오피스 상권인데 peak time은 점심시간 1~2시간일 텐데.... 회전율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주말은 영업하기 쉽지 않으실 텐데 하는 생각들이 엄습해 오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제 의견을 전달드렸더니 더 큰 문제는 이미 프랜차이즈 커피 본사에 계약금 2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임대보증금의 계약금 일부도 지급되었고요. 다행히 아직 인테리어 공사는 시작 전이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동일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창업을 계획 중이신 분들 중에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것 같으세요?
다행히, 그 고소득 직장인 부부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계약금만 손해 보고 진행하시지는 않으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분은 저를 만나지 않았다면 커피숍 창업을 하셨을 거예요. 본사 담당자와 창업 컨설팅 직원을 말을 듣고서요...
그리고 6개월 정도 힘들게 운영하시다가 가게를 내놓지 않으셨을까요? 매월 적자가 심한데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 번 스치고 지나간 인연인데 저의 작은 도움이 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깐 정말로 기분 좋더라고요. 뭔가 모르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계시고 또 더 많은 도움을 받기 희망하고 계심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창업컨설팅 지원이나 개인적인 컨설팅 업무가 주요 업무가 아니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퇴직을 해야 하고 또 소득은 상승하지 않았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엥겔지수가 높아짐으로 더 많은 부감감으로 창업을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창업을 계획 중이시라면
사전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신 후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숨은 뒷 이야기를 들으셔야 합니다.


저자 책
저자가 출간한 창업관련 책

 

찾으면 보입니다
방법을 알면 됩니다


 

저자가 쓴 책
저자가 출간한 창업관련 전자책1

주도적이 되셔야 합니다
그러면 손해보지 않습니다

 

전자책
저자가 출간한 창업관련 전자책2

저도 창업(책을 출간)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어서 와 창업생각하고 있구나 책은 처음에는 종이책으로 출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 가격조차 저의 생각이 아닌 출판사의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몰랐으니까요~ 출판사 대표는 계약서에 사인했지 않느냐!!!라고 말하면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책을 출간했다고 지인 분들이 책을 구매해 주셨는데, 내용보다는 아쉬운 부분들만 전해 주셔서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출판사가 잘 못 했다기보다는 저의 무지함이 잘 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은 절대로 쉽게 보고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창업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야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창업은 사전 준비만 철저히 하셔도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가게를 창업하신 많은 분들 중에서 성공하신 분들은 사전 준비를 오랜 시간 투자해서 하신 분들입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질문을 하나 드려볼까요?
권리금이 뭔지 아시나요? 시설권리금, 영업권리금, 바닥권리금 그리고 담배, 복권 판매에 대한 권리금 등등요...
이런 내용만 아셔도 협상하는데 끌려다니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인정작업이 뭔지 아십니까?
부동산 업자분들끼리 상용되는 용어입니다. 알면 당하지 않습니다.
상권이 무엇인지, 어떤 입지가 좋은지, 공부서류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잘 되실 것입니다.
파이팅!!!